정전기 발생 위험성 방지대책 제전기 ②
정전기 발생의 위험성은 산업현장에서 크게 화재·폭발, 전격, 생산장해로 나눌 수 있으며, 각 파트별로 구체적인 위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소방을 이해하고 예측하기위한 기본적인 개념
정전기 발생의 위험성은 산업현장에서 크게 화재·폭발, 전격, 생산장해로 나눌 수 있으며, 각 파트별로 구체적인 위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정전기는 마찰·접촉·분리 등으로 전자가 이동해 발생하며, 이를 대전현상이라 한다. 절연체에선 전하가 오래 유지되고, 전위차가 커지면 공기나 도체를 통해 방전이 일어나 화재·폭발 위험이 생긴다. 방전은 코로나·불꽃·천공방전으로 구분된다.
액체는 마찰, 충돌, 분사 등에 의해 대전되며, 저항율이 높을수록 정전기 축적 위험이 크다. 대전된 액체는 방전 시 화재나 폭발을 유발할 수 있어 접지, 도전성 배관, 유속 제한 등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단락은 전기회로에서 두 상 또는 상과 중성선 사이가 저항 없이 연결되어 큰 고장전류가 흐르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화재나 기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지락은 전선 등의 활선이 대지와 접촉하여 전류가 지면을 통해 흐르는 현상으로, 감전사고나 장비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달톤의 법칙은 혼합기체의 부분압 총합, 라울의 법칙은 용액에서 증기압 강하, 헨리의 법칙은 기체의 액체 내 용해도를 각각 설명하며, 공기 중 증기압–기체 흡수–용해의 연계 과정에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다.
전류가 흘러야 할 정상적인 도선으로 흐르지 않고 전선 피복이 손상되어 전기가 새고 있거나, 손상된 피복으로 다른 전기기계나, 전기기구, 금속재료 등으로 흘러가는 현상을 말함
전기화재는 통상 생활공간, 상업시설, 산업현장에서 매우 빈번하며 대형화될 수 있으므로 예방 중심의 설계・시공・점검 체계가 핵심이다. 법령과 기술기준에 따른 소방시설 설치와 함께 화재감지 및 차단 기술의 적극 도입이 요구된다.
가연성 가스 또는 증기 혼합물이 불꽃 방전(spark discharge) 등에 의해 점화되기 위한 최소의 에너지를 말함.
인화점은 가연성 액체가 가열되어 증기를 발생시키고, 이 증기가 공기 중에서 점화원에 의해 순간적으로 점화되는 최저온도를 의미하며, 물질의 화재위험성과 저장‧취급 안전성 평가에 필수적인 지표이다